1. 호헌선언문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는 1912년 9월 1일 조직된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법통과 1962년 11월 19일 총회의 혁신과 개혁을 표방하며 새롭게 출범한 호헌총회의 정신과 이념을 계승한다. 이제 우리 호헌 동역 동지들은 안으로는 우리 호헌인의 단합과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여 총회의 성장에 기여하고 밖으로는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 하라 분부하신 주님의 뜻에 절대순종 할 것을 다짐하며 호헌인들의 총의를 모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우리 호헌총회는 하나님이 정하여 명하신 성경말씀을 믿고 존숭하며 절대 순종 한다
하나. 우리 호헌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정통의 법통과 호헌정신을 계승한다
하나. 우리 호헌총회는 성경의 진리와 복음을 떠난 이단세력을 단호히 척결하고 종교 다원주의, 동성애자, 용공주의 사상을 용납하지 않는다.
하나. 우리 호헌총회는 국내외복음전파, 구제와 봉사에 전심전력한다.
하나. 우리 호헌총회는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가 오염되고 훼손되는 것을 반대하며 창 조 본연의 세계가 보전되기를 바란다.
하나. 우리 호헌총회는 선배를 공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며 서로간의 신뢰를 돈독히 한다.
2021 년 11 월 4 일 호헌인 일동
2. 총회 마크
3. 총회장 인사말
"주님께서 움직이는 총회"
주님의 엄숙한 명령과 현 시대에 부응하는 교단이 되기 위하여 새롭게 출발합니다.
할렐루야!
존경하고 사랑하는 호헌총회 총회원 여러분.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종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총회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막중한 총회장의 직무를 맡았습니다.
힘써서 총회를 섬기며 총회의 화합과 일치에 힘쓰며 나아가서 총회가 더욱 기상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목회에 전념하시는 총회원 여러분.
모든 시대적 어려움들을 적극 이겨내시고 주님이 주신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는 총회 산하 모든 지교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호헌 총회가 더욱 부흥해가도록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모쪼록 제 108회기는 더욱 굳건히 서가는 총회가 되도록
총대님들과 총회 산하 모든 노회 지교회들이 함께 기도하고 함께 화합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간곡히 두손 모읍니다.
언제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총회장 김성수 목사
4. 제 108회기 임원
총회장: 김성수 목사 (서울노회. 중흥장로교회)
부총회장: 여정택 목사 (경북노회. 일심교회), 이요한 목사 (경서노회. 브니엘교회)
서기(부): 유동열 목사 (서서울노회. 예광교회), 곽영길 목사 (경북노회. 신망애교회)
회의록서기(부): 정영은 목사 (서울노회. 늘푸른교회), 황호숙 목사 (중앙노회. 임마누엘교회)
회계(부): 정창길 목사 (충청노회. 성군교회), 김선옥 목사 (경서노회. 브니엘예배처)
감사: 구한나 목사 (중부노회. 임마누엘교회), 정정남 목사 (서울A노회. 아름다운교회)
총무: 김명준 목사 (서울노회. 영복교회)
총회법인이사장: 안봉웅 목사
목회대학원장: 이영근 목사
호헌의 날 준비위원장: 여정택 목사 (경북노회. 일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