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기독교한국신문 l 한장총, 6·25 상기 구국기도회… “교회가 기도로 깨어날 때 대한민국 다시 산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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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한장총, 6·25 상기 구국기도회… “교회가 기도로 깨어날 때 대한민국 다시 산다”

양주 성은교회서 사분오열된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반도의 평화적 복음 통일 간구

유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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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은 지난 14일 양주 성은교회에서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갖고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적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이하 한장총)는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를 14일 오후 3시 양주 성은교회(담임 안상운 목사)에서 갖고,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염원하며 평화적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길 간구했다.

한장총 회록서기 김명준 목사(호헌 총무)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예정 총회장)의 기도와 공동회장 권오삼 목사(보수 총회장)의 성경봉독, 성은교회 찬양단의 특송,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의 말씀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f55e774f4bc65.png한장총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상처를 넘어 평화의 길로’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한 이선 대표회장은 “6·25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날로, 두 달 만에 한반도 대부분이 함락되는 위기를 맞았으나 유엔 16개국의 참전으로 3년간의 전쟁 끝에 휴전에 이르게 됐다”며, “그 결과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작은 나라가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역사”라고 역설했다.

이 대표회장은 또 “지금의 대한민국이 가장 어렵다고 말해지는 시대에 놓여 있지만, 교회가 다시 일어나면 길이 열리고, 교회가 기도하면 한국은 다시 살아난다”며, “과거 황무지 같은 땅에서 눈물과 부르짖음의 기도로 교회와 사회가 함께 일어났던 것처럼, 오늘의 한국교회도 무엇보다 기도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권했다.

이어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총무)와 이승진 목사(합동중앙 총무), 김한곤 목사(개혁 총무)가 △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화합 △한반도 평화와 복음적 통일 △한국교회의 사명회복과 영적부흥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7b93697327e60.png한장총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에서 장소를 제공한 성은교회 안상운 목사가 인사 및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를 준비한 한장총 공동회장 안상운 목사(호헌 총회장)는 인사 및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장로교단의 총회장님과 총무님들께서 나라를 살리는 구국기도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일인 만큼, 목회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시고, 우리의 소원대로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되는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안 목사는 “한국교회가 사분오열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다”며, “오늘 드려진 우리의 결속된 기도를 통해 한국장로교단을 대표하는 한장총이 더욱 힘을 얻어 한국교회를 살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이루어지길” 바랐다.

c674e4fffb719.png한장총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후 한장총 총회장과 총무/사무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이날 구국기도회는 한장총 총무 조세영 목사(개혁개신 총무)의 광고 후, 참석자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며 애국가를 부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며, 공동회장 가성현 목사(합동동신 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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